[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오는 9월8일 '의심거래보고(STR) 실무' 집합과정을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로고=금융투자협회] |
해당 교육은 금융회사의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금융회사 내부통제 종사자들이 의심거래보고 사례 및 작성법을 학습할 수 있는 실무과정이다. 의심거래보고제도의 개념과 실무적 학습 이해를 통해 관련 인력의 전문성 강화 및 내부통제 역량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9월8일 하루동안 총 7시간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이며, 총 정원은 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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