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오늘(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 경기 북부, 경기 서부, 강원영서북부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자료=케이웨더] |
1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흐리고 경기북부 지역은 시간당 20mm이상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 지방은 차차 흐려져 비가 오겠고, 남부 지방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청북부 지방으로 시간당 10~30mm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침수피해 및 안전 사고에 각별히 유의를 당부했다.
이 날부터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충청북부, 강원영서, 강원산간에 100~200mm(많은 곳 300mm이상)가 예상된다. 충청남부와 전라북도의 경우 2일까지 30~80mm(많은 곳 120mm이상)가 전망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3도가 되겠다.
초미세먼지 예보는 WHO 기준으로 전국이 '좋음',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이 '좋음' 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와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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