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잡코리아 기업 회원이라면 누구나 NHN이 서비스하는 업무 협업 솔루션 'TOAST Workplace Dooray!'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NHN은 잡코리아 기업 회원 대상으로 4개월간 TOAST Workplace Dooray!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잡코리아 기업 회원이라면 누구나 NHN의 TOAST Workplace Dooray를 4개월 간 사용할 수 있다. [사진=NHN] 2020.08.04 jellyfish@newspim.com |
NHN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잡코리아 사이트에 개설된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TOAST Workplace Dooray! 체험 신청을 하면, 4개월간의 무료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또 무료 체험을 진행한 기업 회원이 1년 이상의 유상 계약을 진행하면 1개월 추가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TOAST Workplace Dooray!는 프로젝트 기반의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메신저와 화상회의, 메일, 캘린더 그리고 드라이브 등 업무 협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갖춘 클라우드 기반의 올인원(All-In-One) 협업 플랫폼이다.
프로젝트 기능은 업무 이력 관리가 가능하다. 때문에 업무상 이슈와 상황에 따라 원하는 구성원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 내 프리젠테이션 모드를 활용해 별도 문서 제작 과정 없이 발표 자료를 만들 수 있다.
모든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서 자동 호환되며 두레이 메신저에서 제공하는 화상 회의를 통해서는 실시간 협업도 가능하다. 이 밖에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을 비롯해 실시간 번역 기능을 갖췄으며, 슬랙 또는 지라와 같은 타사 협업툴과도 연동된다.
NHN 관계자는 "지난 2월 시작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3개월 무상지원'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진행하는 기업 대상의 두 번째 프로모션"이라며 "비대면 환경의 확산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협업 솔루션의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이 많아진 만큼, 이번 TOAST Workplace Dooray!의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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