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포스코에너지는 작년 한 해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주요 성과를 담은 2019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 민간발전사 최초로 '지속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전달하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한 취지다. 작년부터는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 의지를 담아 명칭을 '기업시민보고서'로 바꾸고 올해 8번째 보고서를 발행했다.

포스코에너지 기업시민보고서 [사진=포스코에너지]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기업시민보고서를 통해 "포스코에너지는 제도나 환경의 변화를 수동적으로 쫓아가기보다는 사회를 구성하는 기업시민으로서 비즈니스, 소사이어티, 피플 모든 측면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19 포스코에너지 기업시민보고서는 포스코에너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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