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7일 시청 제2청사와 사업소, 읍면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6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일 맛 나는 일터, 살 맛 나는 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민업무를 보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닝빵 세트(빵, 음료)를 나눠주며 격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일 맛 나는 일터, 살 맛 나는 가정 만들기' 캠페인 실시 모습 [사진=광양시] 2020.08.07 wh7112@newspim.com |
광양시는 지난 2015년 '광양시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6년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가족친화사업을 통해 일과 가정이 함께 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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