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서비스에서는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기본 상태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안전점검 모습 [사진=한국타이어] 2020.08.13 gyun507@newspim.com |
가평휴게소(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망향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진영휴게소(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등 전국 5곳의 휴게소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한다.
각 휴게소에 마련된 행사장을 방문하면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공기압, 마모상태, 파손 여부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 한다. 또 배터리, 차량의 기본 상태 점검도 가능하다.
안전점검 및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QR코드 현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매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https://hankooktire.com/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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