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8월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오는 20일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오는 20일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사진=NH투자증권] |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지난 4월 첫 행사 이후 매달 2000여명이 참여하는 세미나로, 이번 달에는 오후 3시30분부터 100분간 진행된다.
이번 달 강좌 주제는 '일본의 은퇴설계 매뉴얼'과 '마이너스금리 시대의 은퇴 후 자산관리 전략'이다.
첫번째 강좌에서는 일본 은퇴자들의 노후준비 방법과 은퇴생활 노하우에 대해 '연금밖에 없다던 김부장은 어떻게 노후 걱정이 없어졌을까'의 저자 매경비즈 김웅철 대표가 강의한다. 두번째 강좌에서는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필요한 인컴형 자산에 대해 알아보고, 인컴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에 대해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김진웅 부소장이 강의한다.
100세시대 아카데미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초저금리 환경과 코로나19 영향으로 은퇴 후 자산관리 중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라며 "100세시대연구소는 고객들의 노후준비와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