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롯데월드는 16일 서울 송파구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을 확인,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매표를 중단했다.
롯데월드는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금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을 확인"했다며 "손님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영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2020.08.16 롯데월드는 16일 서울 송파구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을 확인,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매표를 중단했다. [자료=롯데월드 홈페이지 캡처] milpark@newspim.com |
현재 롯데월드는 전체 고객을 퇴장 조치한 상태이며, 이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체류 시간과는 별개로 전체 환불 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 시설 재개장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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