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가 283명으로 늘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북구 문흥동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283번 환자로 분류됐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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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
앞서 광주 281번과 광주 282번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의 감염 경로도 밝혀지지 않았다.
광주는 지난 12일 상무지구 유흥주점발 지역감염이 확산되면서 이날까지 모두 6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 경로도 상무지구 유흥주점, 광화문 집회, 학습지 업체 사무실, 나주 중흥골드스파 등으로 n차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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