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은 27일 은하수공원이 코로나19 안심 장사시설로 방역시스템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개인방역 수칙 준수를 다짐하는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은하수공원 안심시설 서약식 [사진=세종시설공단] 2020.08.27 goongeen@newspim.com |
이날 서약식에서 은하수공원 근무자들은 외출 자제 및 모임 연기,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업무 시 마스크 착용, 적극적인 소독활동 참여, 개인 방역 수칙 준수 실천 등을 다짐했다.
서약식과 함께 은하수공원 직원들은 고객 접점 시설을 중심으로 자체 소독활동을 진행하고 고객 동선에 맞춘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기 위한 현장 점검도 진행했다.
은하수공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에 소홀함이 없는지 점검하기 위해 서약식을 개최했다"며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장사시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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