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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 3명 확진...서울 관악구서도 광명시민 1명 감염

기사등록 : 2020-08-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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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62~64번 코로나19 확진자 3명과 서울 관악구에서 광명시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62 확진자 A씨는 하안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서울 영등포 확진자의 접촉자다.

A씨는 지난 27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8일 확진 판정이 나왔으며 동거가족은 2명이다.

광명시보건소 전경. [사진=박승봉 기자] 2020.08.28 1141world@newspim.com

63명 확진자 B씨는 노온사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서울 관악구 확진자(광명시민) C씨의 접촉자로 동거가족이다. 지난 27일 광명시보건소에서 검사 후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동거가족은 없다.

C씨는 서울 관악구의 또 다른 확진자의 접촉자로 같은 날 동거가족인 B씨까지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64번 확진자 D씨는 하안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광명 61번(철산동 거주)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27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8일 확진 통보를 받았으며 동거가족은 2명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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