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2명(380·381번)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81명으로 늘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380번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북구 두암동, 381번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북구 본촌동에 거주하고 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8 kh10890@newspim.com |
이들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상태로 앞서 이날 오전에 발생한 북구 신용동 거주 70대 여성과 함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이들 3명의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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