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9-02 16:27
[천안·청양=뉴스핌] 라안일 기자 = 천안에서 20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시는 성거읍에 사는 50대(천안 200번)가 지난 1일 검체 채취한 뒤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양에서는 지난달 2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8일 만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양군은 비봉면 소재 한 기업에 근무하는 20대 네팔 국적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