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내 크리에이터들이 유튜버 골드버튼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튜버 골드버튼은 100만 구독자 달성 시 획득할 수 있는 징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진=뉴스핌DB] 2020.09.04 rai@newspim.com |
진흥원은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대전CKL 일찍월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크레에이터 10명을 선정하고 9월 한 달간 온라인 컨설팅으로 총 4건(1건 대전소재)의 영상을 제작하는 경쟁을 통해 5명을 최종 선발한다.
최종선발된 이들은 국내 유명 유튜버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광고를 지원,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흥원 초기 크리에이터 뿐 아니라 이미 기반을 마련한 크리에이터들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대전에서 골드버튼을 받는 '스타 크리에이터'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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