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4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103~104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3번 확진자 안중읍에 사는 40대로 평택 56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지난 3일 검사 후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 선별진료소[사진=평택시청] lsg0025@newspim.com |
104번 확진자 역시 안중읍에 사는 50대로 평택 55번 확진자의 동거인으로 자가격리 중 지난 3일 검사,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병상으로 이송 될 예정이다.
시는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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