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현기혁 인턴기자 =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7일 오전 10시부터 대구·경북 지역을 본격적으로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강수량 400mm, 최대순간풍속 초속 20~50m로 예보됐다.
하이선은 시간이 지날수록 세력이 약화될 전망이지만, 여전히 강도 '강' 세기로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현재 서울·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한반도 전역에는 비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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