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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20대 외국인·홍성 60대 확진…감염경로 파악중

기사등록 : 2020-09-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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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홍성=뉴스핌] 라안일 기자 =충남 아산과 홍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시는 20대 외국인(아산 46번)이 확진됐다고 9일 밝혔다.

선별진료소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08.26 pangbin@newspim.com

아산 46번 확진자는 지난 5일 입국 뒤 자가격리 중 7일 검사를 받고 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날 통보된 아산 4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함께 입국했다.

홍성군에서는 홍성읍에 사는 60대(홍성 11번)가 감염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충남도와 시·군은 신규 확진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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