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네트웍스의 ICT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은 15일~28일 '민팃×삼성 추가보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SK네트웍스가 갤럭시 노트20 시리즈, 갤럭시 Z폴드2, 갤럭시 Z플립 5G 모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사용 중고폰을 반납하면 성능검사에 따른 산정가에 더해 최대 20만원까지 추가 보상해주는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한 SNS 이벤트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네트웍스의 ICT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은 15일~28일 '민팃×삼성 추가보상 소문내기 이벤트'를 연다. [사진=SK네트웍스] 2020.09.15 yunyun@newspim.com |
이번 소문내기 이벤트는 민팃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민팃은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20 1명, 스벅스 커피 기프티콘 100명 등을 증정한다.
민팃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통신사 매장이나 대형마트 방문을 꺼리는 고객을 고려해 중고폰 특별 보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는 소식을 널리 전하려 작은 SNS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달부터 10월까지 두달 간 진행되는 특별 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객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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