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SK하이닉스는 추석을 앞두고 전 임직원에게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SK하이닉스의 전 임직원이 2만8000여명임을 감안할 때 회사에서 지급하는 전체 온누리상품권 총액은 약 90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2020.09.10 sunup@newspim.com |
앞서 SK하이닉스는 중소협력사들의 거래분에 대한 대금 결제일도 추석 연휴 이전으로 앞당겼다. 대금 지급 규모는 1500억원으로,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회전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아울러 전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이천, 청주 지역 농축특산물 및 생활용품 세트를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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