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는 22일 부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보육원에서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부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미애원에 전달돼 추석맞이 물품과 생필품을 마련하는데 사용됐으며, 추석맞이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24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부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보육원 아이들과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이 따뜻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인터지스 권광용 본부장과(가운데) 박정환 노조위원장(오른쪽) [사진=동국제강] 2020.09.22 peopleki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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