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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광주서 지역감염 2명 확진…누적 494명

기사등록 : 2020-09-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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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494명으로 늘었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동림동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여성 A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20대 남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494번으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7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주민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09.07 kh10890@newspim.com

494번 환자는 북구 용봉동에 사는 중국인이며, 출국을 앞두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모두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환자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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