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추석 연휴가 지나고 첫날인 5일 대전에서 70대와 10대가 추가 확진됐다.
대전시는 2명(366·367번)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했던 추석연휴가 끝난 5일 오전 서울 영등포보건소의 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2020.10.05 alwaysame@newspim.com |
이들은 전날 확진된 대전 365번 환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대전 366번 확진자는 유성구 장대동에 사는 70대로 지난 30일부터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있었다.
대전 367번 확진자는 유성구 반석동에 거주하는 10대로 지난달 26일부터 인후통 등을 앓았다고 진술했다.
대전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 후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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