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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후 첫날 서울 신규 확진자 북서울교회 1명 등 11명…누계 5406명

기사등록 : 2020-10-0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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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서울시는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1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강북구 북서울 꿈의교회(누적 5명), 도봉구 다나병원(누적 47명), 관악구 지인 모임(누적 13명)에서 각 1명이 나온 것을 비롯해 해외접촉 2명(서울 누적 417명), 기타 4명(서울 누적 2782명), 감염경로 미확인 2명(서울 누적 936명) 등이다. 이날 11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으로 서울시 누적 확진자는 5406명이 됐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했던 추석연휴가 끝난 5일 오후 서울 마포보건소의 선별진료소가 한산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 늘어 누적 2만4164명이라고 밝혔다. 2020.10.05 alwaysame@newspim.com

자치구별로는 관악구에서 2명이 늘었고, 강북·노원·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서초·중구 등에서 1명씩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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