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신한은행이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헤이영(Hey Young) 주택청약저축 신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의 20대 고객 대상으로 주택청약저축 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 18세부터 만 29세까지 20대 고객이 신한 모바일 앱인 쏠(SOL)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이나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면 현금 1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7일부터 11월 말까지로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된다.
앞서 지난 6월 신한은행은 20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금융브랜드 헤이영을 런칭했다. 20대의 금융거래 특성을 반영한 '헤이영 머니박스'와 '헤이영 체크카드' 등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또한 신한 쏠에 직관적인 UI 와 캐릭터 이모지를 활용한 20대 전용 플랫폼 헤이영 모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20대 청년들이 주택마련 기반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헤이영을 통해 20대 고객이 금융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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