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8명 추가돼 4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46명, 해외 유입 12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2만4606명(해외 유입 337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9명, 경기 18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28명이 발생했다. 그 외 부산 3명, 대전과 강원 각 2명, 충남에서 1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명으로, 총 2만2693명(92.22%)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14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9명이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432명(치명률 1.76%)으로 늘었다.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기위해 찾은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0.08.28 pangb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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