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경기남부

경기도 확진자 35명 발생…요양병원 '집단감염' 관련

기사등록 : 2020-10-24 20:0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24일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기준 35명이 늘어난 5126명으로 집계됐다.

경기 수원 영통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수원시] 2020.08.19 jungwoo@newspim.com

이날 도에 따르면 확진자는 전날(105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나 감염경로는 최근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남양주, 안양의 요양병원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이날 경기도의 주요 감염경로별 신규 확진자를 살펴보면 △남양주 행복해요양권 관련 11명 △부천 무용학원 관련 6명 △ 경기남천병원 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관련 5명 등이다. 해외입국 확진자는 3명으로 전날과 동일하게 평택미군기지에서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77명 증가한 2만5775명을 기록했다.

jungwoo@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