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대전서 40대 여성 확진자 추가 발생…누적 429명

기사등록 : 2020-10-24 18:4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에서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누적확진자가 429명으로 늘었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429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사는 40대 여성으로, 전날 확진된 428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코로나19 선별진단검사 [사진=뉴스핌DB] 2020.10.24 nulcheon@newspim.com

지난 19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보였고, 428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유성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뒤 확진됐다.

이에 앞서 대전 428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역학조사를 벌여 동선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