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호주 최대 건축자재회사 보랄(Boral)이 합작회사 USG 보랄 지분 50%를 독일 건축회사 크나우프(Knauf)에 매각한다고 2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지분 매각 가격은 14억3000만호주달러(약 12조1523억원)다.
이날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보랄은 자사의 북미지역 건축자재 사업부 주식 매각 기회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주 보랄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10.27 kwonjiu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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