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코로나시대에 달라진 직업의 개념과 새로운 일자리 문화에 맞는 정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제6차 열린소통포럼'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 시대의 내⧗일 탐색'이라는 주제로 29일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시대의 새로운 일을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정책 매칭 테스트(내가 나라를 세운다면) 체험/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pen@gmail.com |
1부에서는 이상돈 사람인HR 컨설팅사업 본부장이 '변화하는 시대, 변화하는 조직 이야기'로 코로나 이후 달라질 채용경향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새로운 일문화를 개척하고 있는 파도살롱을 운영 중인 김지우 TWC 대표 등 세 청년이 새로운 일자리 문화에 맞는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29일 포럼 시작 전까지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한창섭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포럼에서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자리 문화에 맞는 다양한 정책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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