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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희망의 빛 프로젝트 전' 국회서 개최

기사등록 : 2020-10-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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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주최하고 (사)순천예총이 주관하는 '順天, 희망의 빛 프로젝트展'이 내달 4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 전시관에서 열린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홍경수 순천예총 회장이 기획하고 장안순 순천예총 사무처장이 큐레이팅 및 총괄 진행을 맡았으며, 희망의 빛으로 소통하고 공감한다는 주제로 순천지역작가 38명의 회화분야(한국화, 서양화) 작품과 순천 출향작가 12명의 작품 총 50점이 전시된다. 

희망의 빛 프로젝트전(展) 국회에서 개최 [사진=순천시] 2020.10.30 wh7112@newspim.com

순천예총 관계자는 "전시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전시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된 마음과 무너진 일상을 회복되게 하고, 작품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승화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h71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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