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사헌 기자 = 경합주인 위스콘신주 막판 개표 상황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4일 로이터통신은 우리시각 오후 6시56분 현재 에디슨리서치의 공식 집계를 인용, 경합주인 위스콘신주의 대선 개표율이 89%에 도달한 상황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49.3%(157만6954표)를 얻어 도널드 트럼프의 49%(156만6844표)를 앞서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위스콘신주 개표 89% 현황 [자료=CNN] 2020.11.04 herra7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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