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웰스바이오,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 식약처 수출허가

기사등록 : 2020-11-06 08:5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체외진단 전문업체 엑세스바이오는 자회사 웰스바이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웰스바이오는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careUS™ COVID-19 antigen)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수출용 허가를 5일 획득하여 코로나 19 항원진단키트의 수출 판매를 본격화한다.

[로고=엑세스바이오]

웰스바이오의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 careUS™ COVID-19 antigen는 환자의 검체를 비인두 및 비강으로부터 채취해,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10~15분 이내에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해 낼 수 있는 제품이다.

웰스바이오는 코로나19 항체진단키트, 분자진단키트 총 2개의 제품군에 대해 유럽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조속한 시일 내에 항원신속진단키트에 대해서도 유럽 인증도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웰스바이오는 우리들제약이 2019년 7월 최대 지분을 인수한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이다.

zunii@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