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태안에서 8일 오전 9시 26분쯤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일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태안읍 산후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단독주택 1동 1층 120㎡ 중 100㎡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
화재 현장 진압 모습[사진=태안소방서] 2020.11.09 shj7017@newspim.com |
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3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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