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은 전체 영업채널(전속 채널, GA채널 등)통합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영업활동 지원 시스템 'KB스마트 비서'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KB스마트비서'시스템은 KB손해보험 영업채널의 완벽한 비대면 영업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직관적이고 손쉬운 활용방법을 적용하여 디지털 방식의 영업 활동에 특화된 기능들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고, 고객과의 상시 소통이 원활해졌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11.12 tack@newspim.com |
이 시스템은 영업 활동관리와 업무를 '올인원(All-in-one)'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사/대리점 맞춤형 영업 전략을 제공하고, 손쉬운 일정관리와 실시간 매출 및 소득관리가 가능하게 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KB스마트비서 시스템은 코로나19 장기화 속 비대면/디지털 방식의 영업 경쟁력 강화 및 대고객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개발됐다"며 "이를 통해 추후 헬스케어, 마이데이터 등 신규 사업에 대한 KB손해보험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KB금융그룹 시너지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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