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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확진자 93명 발생…하루 감염자 100명선 근접

기사등록 : 2020-11-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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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1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93명 증가한 총 6367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내 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서울 노량진 임용학원 관련 13명, 용인 키즈카페 관련 4명, 김포 노래방 관련 3명, 광주 대학병원 관련 2명, 수도권 온라인 정기모임 관련 2명, 서울 도봉구 종교시설 2명, 서울 영등포 증권사 관련 2명, 화성 제조업체 관련 1명, 안산 수영장 관련 1명, 지역사회 40명 등이다.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는 16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7명으로 주한미군관련 4명과 나머지는 러시아,미국 방문자 이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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