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 CNS는 26일 이사회를 통해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 선임 3명 등 총 5명에 대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인사로 하태석 DTO사업부장이 전무로 승진했고, 최문근 클라우드사업부장 역시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올라서며 전무로 승진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왼쪽부터 하태석 LG CNS DTO사업부장(전무), 최문근 LG CNS CTO(전무) [자료=LG CNS] 2020.11.26 nanana@newspim.com |
이영미 이행혁신부문 클라우드인프라운영담당과 이호군 이행혁신부문 개발혁신센터장, 이주열 CTO D&A 연구소장은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LG CNS는 전문역량 중심의 사업 수행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신기술 확보 및 역량 고도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전문가 발탁 ▲성과주의 및 책임 경영 구현 등을 기반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LG CNS 관계자는 "급변하는 기술과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내실있는 성장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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