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가족간 감염으로 20대 1명이 확진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28일 오전 강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아이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비닐장갑을 끼고 있다.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4명 발생해 사흘 연속 500명대를 넘어섰다. 2020.11.28 yooksa@newspim.com |
대전시는 지난 28일 진단검사를 받은 20대 A(대전 489번) 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전날 확진된 어머니(대전 484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27일부터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확진자가 나온 지족초등학교와 한빛고등학교 진단검사에서는 각각 118명, 168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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