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유광열 전 금감원 부원장,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

기사등록 : 2020-11-30 14:4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유광열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SGI서울보증은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유광열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앞서 이달 13일 SBI서울보증 이사회는 유광열 전 부원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너 3년이다.

유 전 부원장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9회로 1986년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기획재정부 국제금융협력국장,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올해 6월 초까지 금감원 총괄·경영담당 수석부원장을 지냈다.

0I087094891@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