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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겨울철 차량 무상진단…부품 최대 30% 할인

기사등록 : 2020-12-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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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기 접속 등 68가지 부위 상세 진단 서비스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달 15일까지 '2020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차량 관리를 위한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겨울철 교환이 잦은 부품에 대해 20% 할인과 금호타이어 부품 30%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2020 폭스바겐 서비스 겨울 캠페인' 진행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는 진단기 접속을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와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등 주요 부품을 포함, 총 27개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상세히 진단하는 서비스다.

추운 날씨와 일조 시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차량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전구류 교환은 20%의 할인을 제공한다.

겨울철 안전 운전에 필수적인 타이어 점검과 함께 금호 타이어로 교환시에는 부품 30%의 할인을 제공하며, 폭스바겐코리아가 제공하는 서비스 패키지를 통해 엔진오일을 포함한 다양한 소모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겨울 캠페인 이용 고객은 토이카, 키링, 머그컵 등 폭스바겐의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에 대해 2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카시트용 시트 커버, 차량용 옷걸이, 폴딩 박스 등 차량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최대 30%의 할인된다.

이번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7개 딜러사의 35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와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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