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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가족 2명 확진…감염경로 파악중

기사등록 : 2020-12-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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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가족 2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2일 유성구에 사는 가족(512·513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28일 오전 강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4명 발생해 사흘 연속 500명대를 넘어섰다. 2020.11.28 yooksa@newspim.com

대전 512번 확진자는 30대로 지난 30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대전 513번 확진자는 512번 환자의 자녀로 미취학 아동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며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등을 공개할 방침이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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