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코로나19 안심식당' 170개소에 마스크를 비롯한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가 '수원시 코로나19 안심식당'에 방역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2020.12.07 jungwoo@newspim.com |
7일 수원시는 오는 11일까지 '코로나19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계산대 칸막이 1개, KF94 마스크 100매, 덜어 먹기 용 국자·집게 각 10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물 5매 등 방역 물품 5종을 제공한다.
수원시는 지난 7월부터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코로나19 안심식당'을 모집해 지정하고 있다. 지정 대상은 일반·휴게 음식점 중 일반 음식을 제공하는 업소다. 카페·디저트 전문점·제과점·패스트푸드점 등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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