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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ITC, LG화학·SK이노 배터리 소송 판결 내년 2월10일로 다시 연기

기사등록 : 2020-12-1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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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사헌 기자 =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9일(현지시각)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간의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 판결을 오는 2월 10일로 연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양사 간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대한 최종 판결은 지난 10월5일, 10월26일 그리고 이날까지 세 차례 연기됐다.

herr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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