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가 808명으로 늘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801~80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4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종사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1.14 kh10890@newspim.com |
광주 801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전남 464번 확진자와 관련된 확진자다.
광주 802번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광주 803번~808번 확진자는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로 광주교도소 수용자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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