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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80대 확진자 숨져…충남 12번째

기사등록 : 2020-12-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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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공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숨졌다. 도내에서만 12번째 코로나 사망자다.

14일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공주 52번 확진자(80대)가 충남대병원에서 치료 중 병세가 악화돼 결국 사망했다.

[뉴욕 로이터=뉴스핌]김근철 기자='과학이 이긴다'고 써있는 제약회사 화이자의 뉴욕 본사 건물 앞으로 지난 7일(현지시간) 한 행인이 지나가고 있다. 화이자의 코로나19(COVID-19) 백신은 영국 등에 이어 미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을 앞두고 있다. 2020.12.10 kckim100@newspim.com

코로나19로 사망할 경우 1300만원 이내의 장례비(장례비 1000만원, 화장비 300만원)가 지원되며 화장을 먼저 하고 장례가 진행된다.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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