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뉴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 홍보대사에 배우 조진웅을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조진웅은 지난 14일 출시된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의 광고에서 '뉴 젠틀(New Gentle)' 이라는 주제로 세련된 비즈니스맨 룩과 캐주얼한 비즈니스맨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스마트해진 신형 파사트 GT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폭스바겐코리아, '신형 파사트 GT' 홍보대사에 배우 조진웅 발탁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신동협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는 "배우 조진웅은 강렬하면서도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함께 친근한 반전 매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라며 "다양한 매력이 최첨단 기술과 성능, 실용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신형 파사트 GT의 감각과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는 197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에서 30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세단의 8세대 부분 변경 모델이다.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드라이브'를 적용해 첨단 안전 기준을 만족하는 부분 자율주행이 가능해졌다. 지능형 라이팅 시스템인 'IQ.라이트', 커넥티비티 기술 혁신을 이뤄낸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이 탑재돼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부터 신형 파사트 GT의 TV·디지털 광고를 선보이고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 신형 파사트 GT와 사전계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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