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부터 1개월 간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와 '쿠킹클래스' 자기계발과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16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진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각 과정당 주 3일 2시간씩 총 15회로 구성됐다.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부터 1개월 간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와 '쿠킹클래스' 자기계발 과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논산시청] 2020.12.16 kohhun@newspim.com |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청소년들을 위한 교통카드 지원, 검정고시 지원을 통한 학업 복귀와 자격증 취득을 통한 사회진입 등을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41-730-6052)으로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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