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코로나19로부터 구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92곳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코로나19로부터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심식당 92곳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대덕구가 안심식당에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는 모습.[사진=대전 대덕구청] 2020.12.21 gyun507@newspim.com |
21일 구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개인접시와 국자, 종사자 마스크 착용, 위생적인 수저관리 등 3대 지정요건을 충족해야 지정된다.
앞서 구는 안심식당 조기정착과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스크, 위생집게, 위생장갑 등을 배부해 왔다. 또한 지정된 업소에 안심식당 인증 스티커, 자율점검표, 손소독제를 지원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도 추진할 계획이다.
대덕구 안심식당은 구 홈페이지 검색창에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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