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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희망복지나눔봉사단 '희망밥상' 온기 전달

기사등록 : 2020-12-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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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계룡시 희망복지나눔봉사단은 지난 8월부터 12월 18일까지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과 건강빵을 직접 만들어 전달한 '참 좋은 희망밥상'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에 선정돼 6개월간 진행된 이번 사업은 매주 1회 자원봉사자들이 반찬과 건강빵을 만들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계룡시 희망복지나눔봉사단은 지난 8월부터 12월 18일까지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 등 건강빵을 만들어 전달한 '참 좋은 희망밥상(이하 희망밥상)' 활동을 마무리했다.[사진=계룡시청] 2020.12.22 kohhun@newspim.com

강맹자 희망봉사단장은 "직접 만든 반찬과 건강빵으로 홀몸어르신 및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kohh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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