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제네시스 브랜드의 중형 SUV GV70가 계약 하루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23일 제네시스 관계자는 "전일 시작된 제네시스 GV70의 사전계약 결과 1만대를 넘었다"고 말했다.
GV70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 디자인 ▲제네시스 고유의 여백의 미를 극적으로 살린 운전자 중심의 내장 디자인 ▲럭셔리 SUV다운 안정적인 주행감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GV70 판매 가격(3.5% 기준)은 ▲가솔린 2.5 터보 4791만원 ▲3.5 터보 5724만원 ▲디젤 2.2 5036만원부터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GV70은 국내 고급 중형 SUV 시장을 개척하고 제네시스 브랜드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리딩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네시스의 대형 SUV GV80은 지난 1월 출시 하루만에 1만5000대 계약된 바 있다. 또 기아차 4세대 쏘렌토는 사전계약 첫날 1만8800대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2020.12.08 peoplekim@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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