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뉴스핌] 안재용 기자 = 국내에서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되며 지역사회 전파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정부는 영국발 항공편 운항 중단 조치를 내년 1월 7일까지 일주일 연장하는 등 입국자 관리 강화에 나섰다.
정부는 2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전파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현재까지 방역망 관리 하에 지역사회에 전파될 새 없이 미리 차단했다"고 밝혔다.
뉴스핌은 29일 해외유입 바이러스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힘쓰는 인천국제공항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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